세계 관광도시 순위 2026: 뉴욕 1위, 오사카 제치고 서울은 몇 위
몇 년째 부동의 1위였던 오사카가 순위표에서 밀려났다는 소식, 여행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었을 것이다. 2026년 세계 관광도시 순위에서 뉴욕이 오사카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여행 커뮤니티가 술렁이고 있다.
2026년 세계 관광도시 순위는 뉴욕이 1위, 오사카가 2위로 밀려나며 순위가 뒤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엔저 효과가 잦아들고 미국 입국 규제 완화, 대형 이벤트 유치 등이 겹치며 도시 간 방문객 지수가 재편됐기 때문이다. 서울은 이번 조사에서 7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도시 중 상위권을 유지했다.
핵심 답변
2026년 세계 관광도시 순위에서 서울은 7위에 올랐다. 1위는 뉴욕, 2위는 오사카가 차지했다(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2026년 세계 100대 도시 관광 지수 기준).

2026년 세계 관광도시 순위 Top 10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뉴욕의 1위 등극이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이 발표한 2026년 세계 100대 도시 관광 지수에 따르면 뉴욕은 국제 방문객 약 1,480만 명(2026년 상반기 기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을 기록하며 오사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 순위 | 도시 | 전년 대비 |
|---|---|---|
| 1위 | 뉴욕(미국) | ▲1 |
| 2위 | 오사카(일본) | ▼1 |
| 3위 | 방콕(태국) | - |
| 4위 | 런던(영국) | ▲2 |
| 5위 | 파리(프랑스) | ▼1 |
| 6위 | 홍콩 | ▲3 |
| 7위 | 서울(한국) | ▲1 |
출처: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2026년 세계 100대 도시 관광 지수(국제 방문객 수 기준 집계, 순위 변동은 2025년 발표치 대비)
뉴욕이 1위에 오른 이유
뉴욕의 1위 등극은 브로드웨이 공연 관람객 증가와 항공 노선 확대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데이터를 분석하면 2026년 상반기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 국제선 취항편이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며(미국 교통통계국 인용 보도 기준),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유럽·아시아발 관광객 유입이 꾸준했다.
뉴욕관광청(NYC Tourism + Conventions)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타임스퀘어, 센트럴파크 등 핵심 관광지 방문 지수가 상승했고, 대형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이벤트 유치가 방문객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오사카가 2위로 밀려난 배경
오사카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엔저 효과 둔화로 분석된다. 실제 사례를 보면 2023~2025년 사이 엔화 약세를 등에 업고 폭발적으로 늘었던 방한·방일 수요가, 2026년 들어 엔화 가치가 다소 회복되면서 상대적으로 주춤한 흐름을 보였다.
일본국가관광기구(JNTO)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오사카를 포함한 간사이 지역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2025년 대비 둔화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버투어리즘 우려에 따른 일부 관광지 인원 제한 조치도 영향을 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본다.
서울 7위, 아시아 도시 중 선전한 이유
서울이 7위를 기록한 배경에는 K-콘텐츠 파급력과 근거리 항공 접근성이 꼽힌다. 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외래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으며(한국관광공사 2026년 상반기 통계), 특히 동남아·중화권 방문객 비중이 높아진 점이 특징이다.
서울관광재단(서울관광재단)은 명동·홍대·성수동 등 콘텐츠 기반 관광지가 재방문율을 끌어올리는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단순 쇼핑 관광에서 벗어나 드라마·K팝 연계 체험형 콘텐츠로 관광 소비 패턴이 옮겨가는 흐름이 뚜렷하다.
순위 변화가 여행객에게 주는 시사점
순위 상승 도시는 항공권·숙박료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전문가들은 뉴욕·서울처럼 방문객이 늘어나는 도시일수록 성수기 숙박료 상승 폭이 커지는 경향을 주목한다. 반대로 오사카처럼 순위가 다소 하락한 도시는 상대적으로 여행 비용 부담이 낮아질 여지가 있어, 가격 대비 여행 만족도를 노리는 여행객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을 비롯한 국내 주요 도시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콘텐츠 연계 관광 상품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정책 흐름과 맞물려 서울의 순위는 당분간 상위권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2026년 하반기 순위 전망
하반기에는 환율 변동과 대형 이벤트 일정이 순위 재편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방콕은 태국관광청(TAT)이 추진 중인 관광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3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업계는 내다본다. 홍콩 역시 홍콩관광청(HKTB) 주도의 대형 페스티벌 유치로 순위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6년 세계 관광도시 순위는 뉴욕 1위, 오사카 2위, 서울 7위로 집계됐다(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기준). 뉴욕은 항공 접근성과 대형 이벤트, 오사카는 엔저 효과 둔화, 서울은 K-콘텐츠 파급력이 순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자주 묻는 질문
Q. 2026년 세계 관광도시 순위 1위는 어디인가요?
A. 뉴욕이 1위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2026년 세계 100대 도시 관광 지수 기준 국제 방문객 수에서 오사카를 근소하게 앞섰다.
Q. 오사카는 왜 1위에서 밀려났나요?
A. 엔저 효과가 둔화되고 오버투어리즘 완화 조치가 시행되면서 방문객 증가율이 이전보다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일본국가관광기구 자료 기준).
Q. 서울은 몇 위인가요?
A. 서울은 7위에 올랐다. 전년 대비 1계단 상승한 순위로, 아시아 도시 중 상위권에 속한다.
Q. 세계 관광도시 순위는 어떤 기준으로 매기나요?
A.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은 국제 방문객 수를 핵심 지표로 삼아 매년 순위를 발표하며, 항공 접근성과 관광 인프라도 참고 지표로 활용한다.
Q. 순위 변화가 여행 계획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A. 순위가 오른 도시는 성수기 항공권·숙박료가 오를 가능성이 있어, 예산 여행객이라면 순위가 다소 낮아진 도시를 대안으로 고려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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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 에디터 | trip-signal
국내외 여행 정보와 실용적인 여행 팁을 큐레이션하는 trip-signal 운영자입니다. 한국관광공사 공식 데이터와 직접 수집한 여행 정보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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