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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카모테스 여행 가이드: 가는 법부터 필수 코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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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여행 다녀온 사람 많다. 근데 세부 옆에 숨은 섬, 카모테스 아는 사람 적다. 하얀 모래사장에 사람 거의 없는 해변, 이게 진짜 매력이다. 보홀 카모테스는 필리핀 세부(Cebu)주에 속한 작은 군도로, 세부시티에서 배로 약 2~3시간, 보홀 타그빌라란에서는 약 1~1.5시간이면 도착한다. 산티아고베이·레이크 다나오·부킬랏 동굴 등 개발이 덜 된 자연 코스가 강점이며, 조용한 휴양과 스노클링을 동시에 즐기려는 여행자에게 적합하다. 📷 Photo: Pexels · Alessandro Totaro 카모테스 섬, 어디에 있고 어떻게 가나 카모테스 제도는 세부섬과 레이테섬 사이 바다에 떠 있는 4개 섬(판신, 포로, 포옹, 부요옹)으로 구성된다. 행정구역상 세부주에 속하지만 육지 접근성이 낮아 관광객 밀집도가 낮은 편이다. 가장 흔한 루트는 두 가지다. 첫째, 세부시티 대중교통 터미널에서 다나오(Danao) 항구까지 이동 후 페리로 포로(Poro) 항까지 약 2시간 소요. 둘째, 보홀 타그빌라란 또는 투바곤 항에서 출발하는 페리로 약 1~1.5시간이면 산 프란시스코(San Francisco) 항에 도착한다. 필리핀 국내 항공·페리 스케줄은 시즌에 따라 자주 바뀌므로 필리핀 관광부(DOT) 공지나 현지 페리 회사 홈페이지에서 출항 전 반드시 재확인하는 게 좋다. 필수 코스 1: 산티아고베이 가든 & 비치 카모테스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은 산티아고베이다. 하얀 고운 모래와 얕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길게 이어져 수영·스노클링 모두 적합하다. 해변 초입에는 산티아고베이 가든&리조트가 있어 당일 방문객도 입장료를 내고 해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3~5월)에는 오전 일찍 도착하는 편이 자리 확보에 유리하다. 스노클링 장비는 리조트나 현지 상점에서 대여 가능하며, 물이 맑아 초보자도 얕은 구간에서 산호와 열대어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필수 코스 2: 레이크 다나오 & 짚라인 레이크 다나오는 산속에 자리한 담수호로, 카약·짚라인·수상 액티비티가...